[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선영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지야 뽀뽀 좀 해주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선영은 반려견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입맞춤을 시도했다. 하지만 반려견은 홍선영의 얼굴을 계속 밀어냈고, 홍선영은 "싫어?"라고 물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홍선영은 "필사적으로 내 입 막는 먼지. 도도 먼지. 시크 먼지. 평소엔 뽀뽀 잘하는 먼지. 기분 안 좋으면 자기 맘대로. 그래도 귀엽당"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연신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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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
홍선영·홍진영 자매는 SBS 관찰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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