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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의 '간편한 닥터캡슐'./사진=빙그레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빙그레는 밀크씨슬 추출물과 헛개 추출물을 첨가한 신제품 '간편한 닥터캡슐'을 8일 출시했다.
닥터캡슐은 이중캡슐 유산균으로 일반 비피더스 유산균 대비 1000배 더 살아서 장까지 가는 이중캡슐 발효유다. 프로바이오틱스 뿐만 아니라,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밀크씨슬 추출물과 헛개 추출물을 첨가하여 소비자가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한 제품이 '간편한 닥터캡슐'이다.
밀크씨슬 추출물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간편한 닥터캡슐'은 130mg의 밀크씨슬 추출물을 첨가해 단 1병으로 밀크씨슬 일일 섭취량 기준을 충족한다. 또한 히말라야 고산지대 청정지역에서 자라나는 야생 프리미엄 밀크씨슬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빙그레는 닥터캡슐 광고 모델로 연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인요한 박사를 작년에 이어 한번 더 기용했다.
빙그레 담당자는 "기존의 닥터캡슐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면 '간편한 닥터캡슐'은 이중캡슐 프로바이오틱스로 장건강 뿐만이 아니라 일상의 활력까지 생각한 발효유"라며 "모든 소비자들이 닥터캡슐로 건강하고 힘찬 하루를 보내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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