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키즈카페는 지난 2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650㎡ 규모의 서울권 첫 매장을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계동에 위치한 타요키즈카페는 신규 놀이시설이 대거 도입되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놀이 공간을 연출하고,대형 투명창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이 서로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오픈형 설계를 적용해 안전 기준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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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점 루키/사진제공=타요키즈카페 |
이외 3층으로 구성된 대형 정글짐과 전동차량체험장, 스카이방방, 소꿉놀이방, 출발드림팀 등 각 놀이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아이들의 끊임없는 흥미를 유도하도록 했다.
최진식 타요키즈카페 대표는 "중계점에 새로 도입된 놀이시설은 동작감지센서, 블랙라이트 등 타요키즈카페의 기술력이 총동원돼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놀이공간을 구현했다"고 말했다.[미디어펜=정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