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지난해 챔피언스리그 '최고스타' 후보…메시·판 다이크·데 용과 경쟁
석명 부국장
2020-05-11 09:55

[미디어펜=석명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핫스퍼)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고 스타를 뽑는 4명의 후보에 포함됐다. 메시(바르셀로나), 판 다이크(리버풀) 데 용(아약스, 현 바르셀로나) 등 세계적 스타들과 나란히 후보에 올라 눈길을 모은다.


UEFA는 1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챔피언스리그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8-2019시즌 챔피언스리그 최고 스타를 선정하는 팬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팀들에서 한 명씩을 후보에 올렸는데,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이 후보로 선정돼 활약상을 인정 받았다.


   
사진=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트위터


손흥민의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활약은 눈부셨다. 12경기(선발 11차례)에 출전해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와 8강 1, 2차전에서 3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창단 첫 결승행을 이끈 활약은 전 세계 축구팬들을 사로잡았다. 


토트넘은 비록 결승에서 리버풀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손흥민은 부상으로 결장이 많았던 팀 주포 해리 케인의 몫까지 해내며 간판스타로 우뚝 섰다.


팬 투표에서 손흥민은 1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17%의 지지로 3위다. 메시가 46%의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리버풀 우승의 주역인 판 다이크가 28%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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