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대명리조트는 아름다운 가을 사진도 응모하고 다양한 경품혜택도 누릴 수 있는 ‘대명리조트 포토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양평리조트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콘테스트는 ‘아름다운 가을’을 주제로 한다. 국내외 가을 풍경 또는 대명리조트에서 촬영한 가을 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작품 혜택으로는 ▲ 대상(1명) 대명리조트 주중숙박권 2매, 스키월드 리프트권 4매 ▲ 금상(2명) 대명리조트 주중숙박권 1매, 스키월드 리프트권 2매, 오션월드 입장권 2매 ▲ 은상(3명) 스키월드 리프트권 2매, 오션월드 입장권 2매 ▲ 동상(4명) 스키월드 리프트권 2매 ▲ 참가상(10명) 오션월드 입장권 2매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이며, 최종발표는 11월 20일이다.

단풍도 즐기고 안락한 리조트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단풍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중부지방의 최대 물놀이 테마파크인 아쿠아월드와 단양 8경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대명리조트 단양은 실속형 패키지인 ‘아쿠아월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2월 18일까지 리조트 객실, 아쿠아월드 2인 입장권, 조식 2인이 포함된 ‘아쿠아월드 패키지’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조식은 리조트 내 위치한 한식당 평강에서 제공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이다. 조식을 제외한 객실, 아쿠아월드 2인 입장권을 포함한 ‘아쿠아월드 시즌2 패키지’도 함께 선보여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패키지 요금은 패밀리 기준으로 ▲‘아쿠아월드 패키지’는 주중(일~목) 12만2000원, 금요일 15만5000원, 토요일/연휴 17만7000원이다. ▲‘아쿠아월드 시즌2 패키지’는 주중(일~목) 11만2000원, 금요일 13만5000원, 토요일/연휴 15만7000원이다.

한편, 대명레저산업은 핼로윈데이를 맞아 ‘해피 핼로윈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소노펠리체 루나리스, 엠블호텔 킨텍스 일라고, 비발디파크 빠네쿠치나 3곳에서 케이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할로윈 마녀모자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단 조각케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미디어펜=정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