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율희가 최민환의 깜짝 선물을 인증했다.
라붐 출신 율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최민환에게 선물받은 최신 휴대전화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율희는 "얼마 전에 지나가는 말로 제트 플립 가지고 싶다고 했는데 자고 있는 나 깨워서 깜짝 선물 주고는 오늘 하루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유유히 출근하신. 고마워요"라며 최민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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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
2018년 1월 결혼한 최민환과 율희는 그 해 5월 혼인신고와 더불어 첫째 아들 재율(태명 짱이) 군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KBS2 관찰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 단란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11일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품에 안았으며, 최민환은 같은 달 24일 입대해 5주간의 기본 군사교육훈련을 마치고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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