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빅스 켄이 입대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2일 "켄은 7월 입대 예정"이라며 "정확한 입대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켄은 엔과 레오에 이어 빅스 멤버 가운데 세 번째 입대자가 됐다. 엔은 현역으로 복무 중이며, 레오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2012년 빅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켄은 오는 20일 데뷔 8년 만의 솔로 앨범 '인사'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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