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리수가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 소신 발언을 던졌다.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부가 배포한 포스터를 게재했다. 지난달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이태원 클럽·인근을 방문한 이들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유하는 내용이다.
하리수는 "'나 한 사람쯤이야' 하고 생각 마시고 모두를 위해서 진단검사 꼭 받으세요! 지금 검사받으시면 익명 보호 가능하다고 하니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라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적극 독려했다.
한편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진자는 12일 낮 12시 기준 10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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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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