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백승희가 미모, 능력을 다 갖춘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다.
13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 연출 남기훈)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백승희는 극 중 육아지 더 베이비의 수석기자 박연호로 분한다. 박연호는 남편과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합의한 뒤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딩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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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오 마이 베이비' 스틸컷 |
백승희는 "요즘 시대의 현실적인 고민을 반영한 박연호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늘(13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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