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판데믹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판데믹이란 전염병 경보단계의 최고 등급인 6등급을 말한다. 이는 전염병 경보단계의 최고 단계로서 가장 위험한 상황을 의미한다.

   
▲ 판데믹이란 전염병 최고 단계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판데믹이란 단어의 의미는 그리스어로 모두(pan)라는 뜻과 사람(demic)이란 뜻을 함께 담고 있다. 즉 모든 사람이 전염병에 감염될 수도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판데믹 우려를 낳고 있는 에볼라의 경우 지난 23일 기준으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말리, 스페인, 미국 등 6개국 에볼라 감염자와 사망자가 각각 1만141명, 4922명으로 집계됐다.

판데믹에 해당하는 강력한 전염병으로는 14세기 유럽 인구의 3분의1을 몰살시킨 페스트(흑사병)가 있다.

아울러 지난 1918년 유럽대륙에서 5000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스페인 독감, 1968년 100만명이 희생된 홍콩 독감 등도 강력한 전염병 사례로 꼽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데믹이란, 무섭다” “판데믹이란,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 없나” “판데믹이란, 에볼라 우리나라에는 절대 오지 말길” “판데믹이란, 에볼라 진짜 심각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