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분기 847억원 흑자에서 올해 1분기 791억원 적자
   
▲ 롯데호텔서울./사진=호텔롯데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호텔롯데가 1분기 791억원의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호텔롯데는 롯데면세점과 롯데호텔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호텔롯데는 1분기 79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호텔롯데는 84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매출액은 1조87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4.6% 줄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