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군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군 내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모두 12명"이라고 발표했다./캡쳐=연합뉴스TV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15일 군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군 내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모두 12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간부로,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하사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그는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사이버사 내에선 최초 확진 하사를 중심으로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입대 전 이태원 일대 유흥시설을 방문했다고 자진 신고한 훈련병 80여명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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