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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인도에서 처음으로 한국인 확진자가 나왔다./사진=연합뉴스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인도에서 처음으로 한국인 확진자가 나왔다.
15일 인도 현지 교민사회 등에 따르면 남부 타밀나두주의 한 여성 교민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 여성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남편 등 다른 가족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하루 사이 4000여명 가까이 늘어 이날 현재 8만1970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3967명이며 사망자는 전날보다 100명 늘어 누적 2649명으로 확인됐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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