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
   
▲ e편한세상 영천 조감도./사진=대림산업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대림산업이 경북 영천 일대에 공급한 ‘e편한세상 영천’이 성황리 분양 중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예정)이 개통되면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까지 완공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40분으로 단축된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영천점과 영남대병원이 자리하고 있고, 바로 인근에 영천공설시장과 영천초가 위치한다. 이와 함께 향후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 ‘e편한세상 영천’은 법정기준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공간(일부 제외)으로 편리한 주차도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에너지관리시스템(EMS)으로 입주민들의 실용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 지역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함께 대구선·중앙선 복선전철 등의 교통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영천’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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