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청년농부 공동체 발굴 및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농부 공동체 네트워크를 활성화, 귀농.귀촌을 원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진흥원은 이번 공모에서 6개의 청년농부 공동체를 선정, 1개 단체 당 최대 8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청년공동체 활동과 모임 간 협력사업 운영 등을 위한 홍보비, 소모성 물품구입비, 강사비, 교통비 및 식비 등 각종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만 40세 이하의 경기도내 청년 창업농, 승계농 귀농인, 농업 관련 협동조합, 농업경영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및 청년(예비) 농업인, 친환경 청년농업인 등으로 구성된 3인 이상의 모임과 단체다.

참여 희망 단체는 오는 29일까지 이메일(hope7975@gfi.or.kr)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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