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최민환-율희 부부가 쌍둥이를 얻은 지 벌써 100일이 돼 곱게 자라고 있는 쌍둥이 모습을 공개했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사진을 한 장 올리고 '우리 아가들 100일 맞이 드레스 한복'이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환-율희 부부의 쌍둥이 딸은 하얀색 한복을 차려입고 레이스 모자를 쓴 채 서로 엇갈려 누워 잠들어 있다. 이들 쌍둥이는 지난 2월 11일 태어나 최근 백일이 지났다.

   
▲ 사진=더팩트, 율희 인스타그램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1월 결혼해 그 해 5월 첫 아들 재율을 얻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율희가 쌍둥이 딸을 출산해 1남2녀 다둥이 부모가 됐다.

이들 커플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결혼과 육아 생활을 공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민환은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고, 율희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