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선예가 유빈의 솔로 신곡 컴백을 응원했다. 원더걸스 멤버들의 '찐우정'이 느껴진다.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원더걸스 출신으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빈의 컴백 무대인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을 캡처해 게시했다.

이 캡처 사진에 선예는 "rrr 엔터테인먼트 대표님. 이렇게 귀엽고 섹시하고 멋지기 있음?"이라며 "#축하해언니 #넵넵 #흥돋는다!"는 멘트를 덧붙여 유빈의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 사진=유빈 인스타그램


유빈은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르(rrr)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소속사 대표 겸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빈이 지난 19일 네 번째 싱글 '넵넵'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자 결혼 후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선예가 SNS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해 '텔 미', '소 핫', '노바디'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깜짝 결혼한 선예는 딸 세 명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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