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레인보우 출신 방송인 지숙과 배우 윤소희가 트렌드 프로그램 '팔로우미' 새 시즌에 합류한다.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_리뷰ON'의 새로운 얼굴로 지숙과 윤소희가 낙점됐다. 두 사람은 산다라박, 안현모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IT 라이프 전문 리뷰어로 나선다.

예능, 교양 가리지 않고 다양한 방송에서 재능을 뽐내온 지숙은 유명한 IT 마니아답게, 카메라부터 가전제품, 자동차까지 폭넓은 리뷰에 나선다. '직구'는 기본, 발품 팔기는 필수라며 제대로 된 리뷰를 위해 맹활약이 기대된다.

   
▲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더팩트 제공


카이스트 출신 '엄친딸' 배우로 잘 알려진 윤소희는 공대생의 면모를 '팔로우미'에서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윤소희는 설명서만 있으면 안 되는 게 없는 IT 마스터의 실력을 이번 시즌에서 보여주며 솔직한 리뷰로 신뢰감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팔로우미_리뷰ON'은 기존 MC들이 일상 모습 속 뷰티 팁을 알려주던 형식과 달리 패션뷰티, IT & 라이프, 푸드 등 총 3가지 분야의 전문가 셀럽들과 함께 리뷰 콘텐츠로 구성된다. 보다 상세하고 구체적인 정보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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