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현아가 감자칼에 손가락을 베는 부상을 입은 가운데도 반려견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칼 조심 또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부상 당한 왼손 중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감자칼을 잘못 다뤄 생긴 상처는 손톱이 깨지고 피가 날 정도로 가볍지 않아 보였고, 병원 치료 후 붕대를 감은 손가락 사진도 게시했다.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팬들의 걱정하는 댓글에 고마움을 나타내기도 한 현아는 다음날인 26일 연습실에서 반려견 햇님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올렸다. 손가락에 붕대는 여전히 감고 있지만 밝고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었다.
 
현아는 2018년 8월 던과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인으로 지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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