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시 현재 댓글 64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6일 최다댓글뉴스는 머니투데이의 "외교부, "北 가서 살아라" 유명환장관 발언 진화"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00726104711108&p=moneytoday )


이 기사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정부의 대북정책 변화를 요구하는 젊은 세대에 대해 "김정일 밑에 가서 살아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파문이 일자 외교부가 황급히 해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26일 최다댓글뉴스인
▲26일 최다댓글뉴스인 머니투데이의 "외교부, "北 가서 살아라" 유명환장관 발언 진화"



서해님은 "신성한 국민의 의무를 모략하다니~~~비통하다. 일국의 외교통상부장관이란 사람이 선거에 개입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국의 대다수의 국민들보고 나라를 떠나라는 망발이나 해대고 도저히 참고 견딜려고 해도 안된다. 6.2 지방선거의 참패를 이렇듯 호도하다니. 정부의 실정은 아랑곳하지않고 자기들이 섬겨야할 국민들에게 나라를 뜨란다. 개가 웃을 일이다. 이명박정부는 대통령부터 모조리 물러나고 다시 대통령뽑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국민의 무서운 힘을 아직도 모르나베~~~"라고 말했다.


반면 정원님은"유장관발언 절대 틀린말이 아니다 북한 옹호 세력들은 북한이 좋으면 북한가서 살아라... 유장관 말대로 민주주의는 다 누리고 살면서 왜 북한을 옹호하면서 사는지 모르겠다 너희들이 남한 사람이냐 북한 사람이냐 매국노라는 말은 바로 너희들을 두고 하는말이렸다"라고 말했다.


강변살자님은 "정작 김전대통령때는 연평해전서 북한에 이기고. 천안함때는 MB정권은 졌는데 말이다. 정작 김통 노통때 국방력 증강 계획을 세워서 중흥을 이뤘지. 이지스함2척, 크루즈 미사일, 독도함, K9자주포, 흑표전차 차세대헬기사업, 잠수함사업등 멍박정권 이들 후속 사업은 죄다 삭감. 국방예산 삭감. 결국 천안함 사건 발발. 군인들 탓이라 핑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