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임영웅이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뽕숭아학당'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임영웅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뿔테 안경과 핑크 스카프로 복고풍 감성을 드러낸 사진을 게시했다.

어떻게 꾸며도 훈훈한 외모가 빛나는 임영웅은 "오늘은 재밌는 뽕숭아학당 하는 날! TV 앞으로 저녁 10시까지 모이자! 선착순 5천만명!"이라는 글을 적어놓았다.

   
▲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을 전국민이 봐달라고 당부하는 글이다. "#임영웅 #뽕숭아학당 #tv조선 #장민호 #영탁 #이찬원 #붐 #모범생 #체육부장 #내기할래?무슨내기?모내기 #대한민국사람다모이자!"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놓았다.

'뽕숭아학당'은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 이른바 '미스터트롯 F4'가 뭉쳐 노래와 꽁트로 흥을 전하는 프로그램. 이번이 방송 3주차지만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 속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임영웅의 이 게시물에는 임영웅의 외모에 감탄하거나 본방사수를 약속하는 팬들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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