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영아(36)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관계자는 28일 "이영아가 3살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올해 말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연말로 미뤘다.


   
▲ 사진=빅펀치이엔티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이영아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끝까지 사랑', 영화 '설해', '천사는 바이러스', '엄마의 공백'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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