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길선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총괄회장

현대중공업이 지난달 31일 울산 한마음회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길선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총괄회장과 권오갑 그룹기획실장 겸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또 임시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두 사람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은 최 회장과 권 사장의 대표이사 취임으로 경영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미디어펜=정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