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레전드 경호원 4인방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오는 6월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슈퍼 히어로! 나는 경호원이다' 특집으로 꾸며져 제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경호팀이었던 구본근, 최영재 경호원과 재계 전문 변정길 경호원, 아이돌 전문 고석진 경호원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경호원 4인방은 경호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고품격 격파, 무술, 사격 시범을 선보였다.

특히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경호를 맡았던 구본근, 최영재 경호원이 대통령 경호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경호했기에 알 수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사소한 버릇부터 위기일발의 순간들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제공


클로이 모레츠 내한 당시 경호를 맡았던 변정길 경호원과 아이돌 전문 고석진 경호원의 출연도 눈길을 끈다. 고석진 경호원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워너원의 13번째 멤버', '디어 아저씨'라 불리는 경호계 아이돌. 그의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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