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트시그널2' 출연자 이규빈의 근황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규빈은 지난 28일 KTV에서 방송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에 등장했다. 정세균 총리가 주도하는 '목요대화'는 경제계 노동계 정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다.

이날 '목요대화'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 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이규빈은 "안녕하십니까. 오늘 사회를 맡은 국무조정실 이규빈 사무관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 사진=KTV '정세균 국무총리의 목요대화' 방송 캡처


서울대학교 재학 중 5급 재경직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규빈은 지난 1월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받아 경제조정실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빈은 2018년 6월 종영한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다. 방송 당시 훈훈한 외모와 따뜻한 성품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