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판교 협회 지하 1층 대회의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29일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 최고경영자 제1차 융합 비즈니스 데이(Business  Day)'를 내달 5일 오후 5시 이노비즈협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어 이를 타개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이 모임에는 이노비즈 최고경영자 CEO들이 참석하며, 서로 간의 융합비즈니스를 목표로 한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 집행부는 회사간의 상호 융합 비즈니스 시너지와 원우사 대외홍보의 질적 향상을 위해 회원사 및 여러 투자기관·일반기업들도 초빙해 상호 융합비즈니스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발표는 이노비즈 최고경영자 원우사 중 5개 기업이 선정돼 진행되며, 추후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발표와 토론을 통한 융합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1차 융합 비즈니스 데이 발표자와 기업은 다음과 같다. 

1. 유재원 라온커머스 대표(13기)
-제조ICT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IT기업.

2. 함승원 라온에스 대표(14기)
-공장자동화 필수 설비 공급 강소기업.

3. 이미란 케이벨로 대표(15기)
-자전거 컨텐츠 전문, 건강·여행·힐링 접목 미래형 컨텐츠 기업.

4. 이재한 한라식품 대표(15기)
-국내 최초 액상조미료 '한라참치액'을 개발. 전국으로 생산·유통 B2C 전문기업.

5. 지창규 다원녹화건설 대표(14기)
-친환경 복원사업(생태복원공사 등) 및 조경공사 사업 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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