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왔다 장보리' 출신 김지영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아역배우 김지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학 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고등학교 입학을 알리는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몰라보게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김지영 인스타그램


김지영은 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오연서) 딸 장비단 역으로 활약,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KBS2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에 이풍상(유준상) 딸 이중이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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