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7일부터 성탄절 당일인 내달 25일까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시즌 축제를 펼친다.

파크 곳곳에 화려한 리스 장식과 눈사람 포토존 등으로 꾸며진 동화 속 산타 마을이 들어서고, 흥겨운 캐롤이 울려 퍼지면서 따뜻하고도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한다.

   
▲ 롯데월드 어드벤처 해피 크리스마스 축제

파크 전체에 하얀 눈이 내리면서 100여 명의 배우들이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메인 퍼레이드(1일 1회, 매일 오후 2시)다.

눈의 요정, 미녀 산타, 장난꾸러기 눈사람 등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산타 마을 캐릭터들과 장난감 기차, 초대형 아이스크림 등을 형상화한 화려한 퍼레이드 차량들이 캐롤에 맞춰 흥겨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산타가 주는 특별한 선물>, <크리스마스 언더랜드 투어>는 보다 아기자기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내달 1일부터 25일까지 하루 3회씩 진행되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 <산타가 주는 특별한 선물>은 산타의 집에서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자녀,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이에게 산타를 통해 선물을 전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작은 기차를 타고 유쾌한 도깨비 마을을 도는 귀여운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언더랜드 투어>(1회 1일)도 놓치지 말아야 할 올해 신규 공연이다.

이 외에도 산타와 요정들이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고객 참여 퍼레이드 <산타 빌리지 투어>(1일 1회), 신데렐라 이야기에 춤과 노래, 아크로바틱 묘기, 마술 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를 가미한 가족형 뮤지컬 쇼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1일 2회),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은 캐릭터들의 귀여운 행진 <로티스 크리스마스 트램카>(1일 1회), 캐릭터들의 캐롤 콘서트 <로티스 크리스마스 뮤직 쇼>(1일 1회), 아이스링크에서 미녀 산타들이 흥겨운 캐롤을 연주하는 <아이스링크 밴드 쇼>(주말 및 공휴일, 1일 1회 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가 끊임없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11월 한 달간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호텔이 함께하는 ‘온 가족 행복여행 페스티벌’ 경품 이벤트 또한 펼친다.

어드벤처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52명에게 롯데호텔(괌, 하노이, 제주, 월드, 부산) 숙박권과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 뷔페이용권을 선물한다.

알뜰한 나들이 지원도 잊지 않는다. 아이와 함께라면 ‘엄마! 어디가?’ 우대 이벤트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성인 1명 요금에 아이(36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또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2인 우대쿠폰을 증정한다.

성탄절 선물을 함께 증정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패키지’도 마련한다. 성인 1명, 아이 1명이라면 약 45% 알뜰하게 자유이용권을 구입하고, 루돌프 헤어밴드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티켓 할인권, 츄러스 및 즉석사진 인화 할인쿠폰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초·중·고·대학(원)생은 최대 40% 알뜰하게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고(학생증 지참), 4명 이상이 모이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신한카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는 자유이용권을 1만 3천원에 구입하고, 동반 3인은 40% 우대가 가능하다. 제휴된 롯데·삼성·BC·현대·NH농협카드 중 실적을 충족한 회원 또한 동일한 혜택이 가능하다.

삼성카드의 경우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오후 4시 이후 자유이용권은 보다 더 특별 우대한다. 본인 자유이용권은 1만원에 구입하고, 동반 3인은 4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