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허니지(배재현, 박지용, 권태현)를 위해 마이스트(MY.st) 멤버 준태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9일 정오 허니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 노래가 그 노래야'의 재킷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눈을 감고 있는 준태는 훈훈한 옆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따뜻한 분위기가 베일을 벗을 허니지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허니지 소속사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준태가 허니지의 '이 노래가 그 노래야'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며 "첫 연기임이 무색한 다채로운 연기로 곡의 달달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 노래가 그 노래야'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장기 프로젝트 앨범인 'Moon Project'(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사랑을 발견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을 위한 고백송이다.

허니지의 '이 노래가 그 노래야'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