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노면전차 추진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수원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수원 화성'과 연계한 '수원 도시철도 1호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 수원 노면전차 추진/트램 자료사진=뉴시스

수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노면전차 노선은 수원역-화성행궁-장안문-수원야구장-장안구청에 이르는 6.049㎞ 구간으로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트램(TRAM)으로 불린다.

'무가선 저상트램 노면전차' 건설 사업으로 수원시는 "이 트램을 통해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과 연계한 관광객을 끌어 들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는데 목적을 둔다"고 설명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가 추진하는 노면전차는 고성능 배터리를 이용해 운행하기 때문에 공해가 전혀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며 외관이 뛰어나 관광상품으로 가치가 높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 노면전차 추진에 대해 "계획대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저상트램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더불어 수원지역의 또 하나의 명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면전차는 오는 2016년 공사에 착공해 2018년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수원 노면전차 추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원 노면전차 추진, 신기하네" "수원 노면전차 추진, 트램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수원 노면전차 추진, 친환경 교통수단이라 좋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