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호중이 팬카페 이전에 안타까운 심경을 고백했다.
가수 김호중은 지난 10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Tvarotti)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팬카페 이전 소식을 전했다.
김호중은 "4만 식구분들이 넘어서 행복하다 맘을 전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현재 저와 제 식구 아리스님들의 보금자리였던 이 공간은 더 이상 편히 쉴 수 없는 공간이 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더 마음 아프고 힘드신 분들이 아리스 식구님들일 거라는 생각에 너무 속상하고 속이 부서질 것 같다"며 "다 같이 행복하며 소통하고 지내야 할 이 곳에서 내분을 일으키고 독단적으로 행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이 곳에 제가 사랑하는 우리 식구님들을 방치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저의 가족분들과 제가 소통하며 편히 쉴 수 있는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 떠나려 한다"면서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는 것도 식구님들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제발 부탁드린다"며 "저와 저를 사랑하는 식구님들을 위해 더 이상의 불미스러운 일들은 만들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는 일부 회원의 매니저 사칭 등 문제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오는 20일 신곡 '할무니'를 발표한다.
| |
 |
|
|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