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전 미라와 습의가 대전 도솔산에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 YTN 방송화면 캡처.

4일 대전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1일 대전 서구 갈마동 도솔산 단양 우씨 집안의 묘를 이장하던 중 조선시대 중종대 인물인 우백기의 미라와 습의를 수습했다.

이번에 발견된 도솔산 미라는 단양 우씨 17대손인 우백기로 추정되며 그는 우세건(1497~1529)의 넷째 아들로 족보에 생몰연대는 밝혀지지 않았다.

박물관 측은 이번에 수습한 출토복식이 16세기 전반기인 임진왜란 이전 자료로 복식사에서 중요한 자료로 남을 것으로 예상했다.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신기하다" "도솔산 500년 전 미라, 학술적 가치가 정말 높을 듯" "도솔산 500년 전 미라, 보존상태 정말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