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네이처가 멤버 선샤인의 부상으로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15일 "선샤인이 갑작스럽게 다리 부상을 입어 타이틀곡 '어린애'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처는 소희·새봄·루·채빈·하루·유채 6인 체제로 신곡 무대를 꾸미게 됐다. 다만 선샤인은 무대를 제외한 모든 활동에는 참여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네이처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네이처 월드'(NATURE WORLD)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엠'(NATURE WORLD: CODE 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린애'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