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해피패밀리데이 테마 행사로 '아빠·엄마 직장체험 잡투어(JOB-TOUR)’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6일까지 본사 및 본점 직원의 신청지원을 받아 선발된 자녀 20여명은 아빠엄마와 함께 출근하고 일일 점장 콘셉트로 백화점 투어를 할 예정이다.

직원식당 식사, 아빠 엄마가 근무하는 사무실을 방문해 오피스 체험을 하며 세부 프로그램은 백화점 해당 부서의 직원들이 일일 교사가 돼 진행한다.

이종성 롯데백화점 사원복지팀장은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써 스마트 워크를 통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