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호중이 전 소속사 매니저 A씨로부터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당한 가운데, 김호중 측이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8일 "A씨가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김호중을 서포트하고 팬카페를 만드는 등 노력해왔으나 자신에게 언급 없이 소속사를 옮겼다는 A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김호중 측은 "A씨는 4년 동안 행사를 하며 번 돈에 대해 청구를 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김호중이 경제적으로 힘들 때 400만~500만원 정도 빌린 건 있지만 4년간 행사 수익을 따지면 오히려 우리가 법적으로 대응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가온 기획을 포함한 전 소속사 세 곳이 전속계약 기간 불이행을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다음 날인 19일 추가 입장도 전해왔다. 김호중 측은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전 소속사들과의 문제에 있어 상대방 측의 주장을 확인할 정확한 근거 자료를 제시할 경우, 법적이든 도의적이든 당사가 충분히 협의해 해결할 의사가 있다"며 "하지만 정확한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말들로 김호중이라는 아티스트에 대해 명예를 훼손하는 일들이 발생한다면, 저희 소속사에서도 강경 대응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오는 20일 신곡 '할무니'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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