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nt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달수빈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bnt는 데뷔 10년차 솔로 가수이자 1인 기획사 수빈컴퍼니의 대표로서 진정한 홀로서기에 나선 달수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달수빈은 6벌의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롱앤린 실루엣의 슬립 드레스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하는가 하면 유니크한 프린트 의상을 입고 금세 걸크러시 무드를 발산했다. 모던한 스타일의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비비드한 블루 세트업과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고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 사진=bnt


걸그룹 막내에서 솔로 가수로, 소속사의 아티스트에서 1인 기획사의 대표로, 홀로서기를 하며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달수빈은 "안 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힘들면서 배우는 것들이 너무 많아 행복하다. 스스로 든든하다"고 답했다. 이어 "매사에 신중하게 된다. 그래서 더 부지런해졌다"고 밝혔다.

슬럼프에 관한 질문에서는 이번 앨범 '사라지고 살아지고'를 언급했다. 그는 "내 슬럼프를 담은 노래다. 다이빙을 배우면서 물에 빠지는데 내려놓고 빠지려고 해도 발버둥을 치더라. 어쩌면 나는 내려놓으려 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살고자 하는 욕망이 이렇게 크지 않나. 사라지고 싶었지만 살아지고 있는, 양면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올누드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한 그에게 힘들지 않았냐고 묻자 "누드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 편이다. '보이는 건 다 껍데기'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다. 내가 옷을 입든 안 입든 내면의 무언가를 표현할 방법이라고 생각했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달수빈은 2020년 목표에 대해 "올해는 힘든 일이 많지만 그 속에서 다들 조금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연예인은 대중을 위로해줄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위로를 잘해주는 게 내 목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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