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단독 팬미팅 일정을 확정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6월 30일 "김호중이 오는 8월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 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범적인 공연을 기획, 감염 대비에 최대한 힘을 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팬들의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결정된 첫 팬미팅인 만큼 김호중은 다양한 코너와 귀 호강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도 쌓을 계획이다. 

김호중은 현재 첫 정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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