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전 '롯데리아, 버거 접습니다'로 온·오프라인에서 주목...버거 접은 이유 공개
   
▲ 롯데리아의 폴더버거./사진=롯데지알에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지난 6월, '7월 1일부로 롯데리아, 버거 접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포스터 문구 하나로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추측과 화제를 일으켰던 롯데리아가 1일 그 이유를 밝혔다.

롯데리아는 새로운 형태의 접어서 먹는 '폴더버거'를 출시했다. 기존 버거와는 다르게 '형태의 차별화'로 개발되어 접어서 깔끔하게 한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폴더버거'는 총 2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는데, 먼저 단짠단짠 맛의 소스에 모짜렐라 자연치즈가 풍부하게 토핑된 '폴더버거 비프', 달콤매콤한 소스에 핫치킨 토핑을 더해 화끈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폴더버거 핫치킨'이 있다.  

롯데리아는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7월 한 달 동안 폴더버거세트 구매 시 100% 선물 당첨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등 폴더블폰 30명, 2등 블루투스 스피커 40명, 3등 에어팟 프로 40명, 기타 제품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7월 5일 단 하루, '오! 잇츠데이'를 맞아 롯데잇츠앱에서 폴더버거세트를 33% 할인된 5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니크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분들에게 즐겁고 기분 좋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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