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호중, 영기, 안성훈이 창원에 떴다.

가수 김호중, 영기, 안성훈은 1일 창원광장에서 진행된 '제10회 창원시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음악회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영기는 '동네오빠'(Prod. 플레이사운드)와 '찐이야', '동전인생'으로 특급 흥을 대방출했다. 안성훈은 신곡 '공주님'(Prod. 플레이사운드)과 '10분 내로' 등으로 트롯의 맛을 제대로 뽐냈다.

엔딩 무대를 장식한 김호중은 '태클을 걸지 마'부터 '때', '너나 나나', '고맙소'로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를 선사했다.


   
▲ 사진=MBC 경남 '제10회 창원 시민의 날' 기념식 축하음악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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