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영탁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수놓았다.

가수 영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왜 뉴욕에서 나와. 우리 팬들 최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실린 영탁의 광고가 담겼다. '트로트 가수 영탁'이라고 적힌 자막 아래 노래하는 영탁의 모습이 시시각각 변하며 화면을 가득 채웠다.

영탁은 팬 투표 애플리케이션 '덕킹'에서 트롯 랭킹 부문 1위에 올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송출의 영예를 안았다.


   
▲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2위를 차지한 영탁은 현재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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