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오는 20일 오전까지 입문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4년차인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양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며, 3일 이렇게 밝혔다.

입문반은 1기 주중반, 2기 주말반 각 40명씩을 모집하며, 1개월간 교육이 진행된다.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 실무교육과 인기 크리에이터 특강까지 마련돼,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보증금 10만원은 교육 70% 이상 참여 시 전액 환급된다.

교육기간 내 운영사(아프리카TV) 스튜디오 무료 이용(사전예약)이 가능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운영사 신입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1대1 지원, 방송 홍보, 공식 방송참여 기회가 주어짐은 물론, 취업 연계를 통해 더 나은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공고내용,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 내 알림마당-교육 및 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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