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정의선 부회장은 9일 오후 4시경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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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선 부회장, 故 이동찬 명예회장 빈소 방문/뉴시스 자료사진(본문내용과 무관) |
그는 빈소에 30분간 머물며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김윤 삼양사 회장을 비롯해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석채 전 KT회장 등 정·재계 및 문화·스포츠계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