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20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사랑의 콜센타, 2위 나 혼자 산다, 3위 놀면 뭐하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사랑의 콜센타,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미운 우리 새끼, 삼시세끼, 아는 형님, 뽕숭아학당, 아내의 맛, 개는 훌륭하다, 구해줘 홈즈, 복면가왕, 런닝맨, 하트시그널, 전지적 참견 시점, 바퀴달린집, 동상이몽, 불후의 명곡, 뭉쳐야찬다, 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팬텀싱어, 편스토랑, 맛남의 광장, 백종원의 골목식당, 비긴어게인 코리아, 1호가 될 순 없어, 가요무대, 살림하는 남자들, 불타는 청춘, 로드투킹덤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0년 7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사랑의 콜센타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즐겁다, 집중하다, 도전하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임영웅, 김호중, 영탁'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5.93%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6월 5일부터 2020년 7월 5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78,149,77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지난 6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162,100,627개와 비교하면 9.9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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