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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 에어택시 시장 선도 협력 MOU 체결
박규빈 기자 | 2020-07-06 23:23
공사, 이착륙장 건설‧운영…한화시스템, 에어택시 개발 담당
정부 'UAM Team Korea' 사업 분야별 업체 대표 시너지 극대화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힌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에어택시 글로벌 시장선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한국공항공사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한화시스템과 에어택시 글로벌 시장선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사는 정부의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 모빌리티) Team Korea' 분야별 업체 대표로 선정됐다. 국내 에어택시 산업 실현의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는 공항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제공해 에어택시의 이‧착륙 터미널 등 인프라 분야를 R&D를, 한화시스템은 항공기 분야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한국형 에어택시를 개발하기로 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에어택시 산업의 규모는 기존 항공운송시장과 유사한 전세계 731조 규모(2040년 예측)의 새로운 미래시장"이라며 "양사가 적극 협력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국내 14개의 공항의 건설‧운영 및 항공기의 항로를 관리하는 항공교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전 세계로 자체 기술로 제작하는 항행안전시설을 수출하는 글로벌 공항전문 기업으로 창립 40년의 노하우를 에어택시 산업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접목해 에어택시 산업 생태계를 육성‧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한화시스템은 국내 최초 미국 우버의 핵심 파트너사 오버에어에 투자하고 있는 에어택시 기업이다. 이 회사는 미국 현지에 핵심 엔지니어를 파견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이 외에도 아니라 방산분야 통신‧레이다‧항공전자‧전투체계 부문 등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해 글로벌 에어택시 산업에 선도적 입지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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