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샤이니 멤버 온유가 미복귀 제대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말년 휴가를 나온 상태에서 그대로 전역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온유가 오늘 말년 휴가를 나왔으며 20일 미복귀 제대한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다"고 전했다.

온유는 오는 20일 군 복무 기간이 끝나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할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를 나온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말고 전역하라는 국방부 지침에 따라 복귀하지 않고 제대한다.

   
▲ 사진=더팩트 제공


온유는 2018년 12월 샤이니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했다. 복무 중 군 뮤지컬 '귀환',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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