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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이 골프 선수 박세리를 성인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인 '셀렉스' 모델로 선정했다./사진=매일유업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매일유업이 골프 선수 박세리를 성인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인 '셀렉스' 모델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박세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한 대한민국의 여자 프로골퍼로 한국 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2016년을 끝으로 프로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현재는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을 끌었다.
'셀렉스’는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인 '매일 헬스 뉴트리션'이 30대 이후부터 조금씩 감소하는 근육량에 주목해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 성인을 위해 만든 성인영양식이다.
아미노산 스코어 110점 이상의 분말 건강기능식품인 '코어 프로틴 플러스'와 운동 후 깔끔하게 마시는 단백질 보충제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가 대표 제품이며, 이 외에도 섭취 목적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
셀렉스 관계자는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세리빌리지와 팬트리(식료품 창고)를 공개했는데 셀렉스를 비롯한 매일유업 유제품을 즐겨 찾는 것을 발견했다"며 "박세리 감독의 노력과 자기 관리는 'SoundHealth, Sound Mind'라는 셀렉스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리는데, 매일유업 제품을 좋아하는 것을 확인하니 셀렉스 광고 모델로 확실하다고 생각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 셀렉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성인영양식 사업에 진출해 출시 1년여 만에 400억원 매출을 돌파하며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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