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 청사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국내 최대의 포털 기업인 네이버와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내 낚시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해수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국산 낚시용품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9일 이렇게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해수부는 네이버 쇼핑에서 가성비(가성 대비 성능)가 좋고 품질이 우수한 국산 낚시용품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또 네이버는 자체 레저·취미 전문관인 '플레이윈도'에 해수부가 제공하는 바다날씨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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