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우울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인 멜라토닌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잇다.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줄고 추운 날씨와 실내 활동 위주로 생활하다 보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많다.

   
▲ 자료사진=뉴시스

한 전문가는 "햇볕의 양이 줄면 몸속에 멜라토닌이 많아져 우리 몸이 밤으로 인식해 정서적으로 불안해질 수 있다"며 "만약 2년 이상 가을~겨울에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계절성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멜라토닌의 분비는 24시간 주기성을 나타내 낮에 비해 밤에 10~15배 높은 혈중 농도를 보인다. 이런 리듬은 5~10세 때 가장 잘 나타났다가 사춘기가 되면서부터 밤에 분비되는 멜라토닌이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멜라토닌 효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멜라토닌 효과, 이런 효과가" "멜라토닌 효과, 우울증 유발하는군" "멜라토닌 효과, 내가 우울한 이유가 이것 때문?" "멜라토닌 효과, 겨울에 우울증 걸릴 확률이 높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