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중심의 '걷기 편한 거리 10곳'이 새롭게 조성된다.

안전행정부는 생활권 주변의 차도를 보행자 중심의 도시 공간으로 조성하는 2015 보행환경 개선지구 10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는 젊음의 거리(부산 북구), 대학로(광주 북구), 대학로(대전 유성), 생활문화거리(경기 양평), 어린이 보행환경 개선(강원 영월), 젊음의 거리(충북 충주), 자연문화 보행환경 개선(충청남도), 농어촌지구 보행환경 개선(전북 임실), 역사·문화지구 보행환경 개선(경남 밀양), 전통문화계승지구 보행환경 개선(제주) 등이다.

10개 거리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한속도 하향, 속도 저감시설 및 보행 전용길 등 교통안전시설이 설치되고 노면 평탄화 등 걷기 편한 길이 조성된다.

   
▲ 겨울철 운동량과 일조량 부족으로 걸리기 쉬운 우울증에 걷기 운동은 효과가 있다. /뉴시스
걷기 편한 거리 10곳 조성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중 세부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한 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우울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인 멜라토닌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잇다.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줄고 추운 날씨와 실내 활동 위주로 생활하다 보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많다.

한 전문가는 "햇볕의 양이 줄면 몸속에 멜라토닌이 많아져 우리 몸이 밤으로 인식해 정서적으로 불안해질 수 있다"며 "만약 2년 이상 가을~겨울에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계절성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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