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듣기평가 시간에 전군 차원에서 소음을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3교시 영어시험 중 듣기평가는 3시10~35분이다. 이 시간대에 소음통제를 하게 되며 주한미군과도 협조해 같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실제 작전, 비상착륙, 인명구조 등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군용 항공기의 이·착륙이 금지된다. 불가피하게 시험장 주변을 비행하는 항공기도 3㎞ 이상의 고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지상에서도 사격이나 각종 기동훈련이 중지된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